S&T대우는 2008년 12월 12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열린 K11 복합형소총 개발완료 보고회에서 세계 최초로 독자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. K11복합형소총은 올해부터 본격 양산되어 군의 핵심 전력으로 기능할 전망이다.
S&T대우는 2008년 12월 15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서 진행된 '2008 방산 정책 심포지엄'에서 K11개발과 관련하여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.